삶이 말하는 삶이어야지요 [요한복음 7:1 -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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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말하는 삶이어야지요 [요한복음 7:1 - 7:13 ]

▨ 오늘의 말씀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 길라잡이 Guide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2) : 초막절은 수확물을 거두어들이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절기로서 구약 시대에 제정되었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양식을 베풀어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었는데, 이 절기는 7일 동안 이어졌다.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12) : 예수님께서 백성들 가운데 행하셨던 말씀 선포와 이적으로 인해 이미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인지하고 있었다. 여기서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고 하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는데, 이것은 신명기 13장 1-11절의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보이’는 사람이 ‘다른 신’을 섬기자고 미혹하는 하는 경우 그를 죽이라고 하는 말씀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1 5 3 Questions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의 형제들이 취한 태도와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이 취한 태도가 나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삶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인지, 아니면 사회(구조)를 섬기는 삶인지 성찰해 봅시다.
▨ 묵상과 삶 Meditation & Life

삶이 말하게 하십시오(1-9절)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예수님의 형제들이 취하고 있는 태도는 우리 자신으로 하여금 이 물음에 직면하도록 이끕니다.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려 하는 세상이 미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동생들이 세상의 관점으로 예수님을 보고 판단하였듯이 세상의 눈으로 진리를 포함한 모든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자신의 영역 안으로 포섭되어 있는 것은 미워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진리가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해서 축복이 되는 것도 아닌가 봅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이 그렇습니다. 영적 통찰력이 없다면 기독교 문화 속에서 자란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때를 깨달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믿지도 못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우리도 자신의 믿음의 동기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여차하면 가룟 유다와 같이 될 수 있을 터이니까요.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어서는 안 됩니다. 삶이 말하게 하십시오. 세상의 미움을 사는 상황에 처하게 될지라도 기어코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합니다.
세상의 기세를 떨쳐내야 합니다(10-13절)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고 싶어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찬 오늘날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프로그램들이 이를 잘 대변해 줍니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까닭이지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4절)라는 형제들의 요구와는 다른 길을 가십니다. 초막절에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의 걸음처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지만 ‘은밀히’ 가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찾았고, 또 그 분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를 밝히며 평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에 대한 좋은 평가를 가진 사람들조차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인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미워하는 세상의 힘에 눌린 기세를 보일 뿐입니다. 세상의 힘에 눌린 삶이어서도 안 되겠지만, 하나님의 뜻과 때를 분별하지 못하여 경거망동하는 삶이어서도 안 됩니다. 세상의 기세를 떨쳐내는 오늘 하루 걸음이 되십시오.

▨ 오늘의 기도

세속적 힘이 압도하는 사회 안에서 두려움 없이 자신의 믿음의 동기와 목적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평화 & 통일>
천안에 소재한 새터민 청소년 교육기관인 (사)드림학교가 남북통일의 진정한 화해자를 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있게 하시고, SFC와의 협력을 통하여 새터민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개혁신앙인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2012-01-26 1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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