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시고 먹이시는 예수님 [10월 18일(월) 마태복음 15:29 - 15:39 ]
  나석규
  

고치시고 먹이시는 예수님 [10월 18일(월) 마태복음 15:29 - 15:39 ]



▨ 오늘의 말씀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 묵상가이드



불쌍히 여기노라(32) : ‘불쌍히 여기다’는 뜻의 헬라어 ‘스프랑크니조마이’는 ‘내장’, ‘심장’이란 뜻의 ‘스프랑크논’에서 유래한 것으로 피부 깊숙이서부터 표출된 깊은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나타내 준다. 바로 예수님의 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구원과 치유의 궁극적인 원인이 된다(14:14; 눅 7:13).
광야(33) : 33절의 ‘광야’라는 말은 출애굽 주제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모세이신 예수님이 새 이스라엘을 먹이심을 의미한다.



▨ 묵상과 삶



두로와 시돈 지역을 떠나 갈릴리로 가신 주님은 사람들을 고치십니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단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한 사역이었습니다. 단순한 초자연적 능력의 과시가 아니라 이방인에게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예언적 성취와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이 임했음을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특별히 사랑하시지만, 또한 불신자들도 사랑하시며 돌보십니다. 불의한 자와 악한 자들에게도 해를 비추어 주시며 비를 내려 주십니다(마 5:45).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긍휼을 따라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33절의 ‘광야’라는 말은 새로운 모세이신 예수님이 새 이스라엘을 먹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병이어 사건을 경험했던 제자들이 무리들을 먹이려는 예수님의 시도에 또 다시 불신앙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리들을 풍성히 먹이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그의 나라의 특징은 풍성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내려 주시며, 그리하여 오직 주님이 모든 좋은 것의 근원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복 주심이 없이는 우리의 염려나 노력, 심지어 주님의 선물들조차도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함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로 하여금 어떤 피조물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하이델베르그 신앙고백서 제50주일 125문). 먹고 사는 문제도 주님만이 풍성히 공급해주심을 진정 신뢰하며 그 나라를 먼저 구하며 살고 계십니까?



▨ 함께 나눌 기도제목



내 염려, 내 필요보다 크신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게 하소서.

<선교>
최근 기독교구호기구 티어펀드(Tearfund)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인 니제르와 차드,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등 ‘재난 수준’의 기근이 사하라 인근 국가들을 강타해 수천만 명 이상의 아프리카인들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메마른 땅에서 그들의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영원히 마르지 않는 물 댄 동산으로, 주께서 곤고한 그들의 심령을 이끌어주소서.



▨ 1 5 3 Questions


주님의 만져 주심을 통해 고침 받아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내가 가진 적은 것으로도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나의 헌신은 무엇입니까?
염려하는 문제를 오늘 하루 만이라도 내려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2010-10-18 1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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