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여운을 남기시는 하나님 [8월 31일(화) 열왕기하 25: 18 - 25: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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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여운을 남기시는 하나님 [8월 31일(화) 열왕기하 25: 18 - 25: 30 ]



▨ 오늘의 말씀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 묵상가이드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21) : 이것은 이미 경고한 바와 같이 유다가 이스라엘과 같이 똑같은 운명에 처하게 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래서 본 절에서 ‘유다’가 사로잡혀 갔다는 것은 유다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잡혀갔으며, 실질적으로 유다라는 나라가 사라졌음을 가리킨다. 한편 이 사건(B.C. 586)은 여호수아에 의해 약속의 땅에 가나안을 정복한 후(B.C1405) 약 820여년이 경과된 시점에 일어난 불행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에 의하면 느부갓네살 7년에 3.023명, 제18년에 832명, 제23년에 745명 등 총 4600여명이 사로잡혀 간 것으로 알려진다.



▨ 묵상과 삶



절망만 남은 팔레스타인 땅에 바벨론 왕은 그달리야는 총독을 임명해 파견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적대 세력을 멸망시킨 뒤에는 꼭 유화책의 일환으로 그 지방 출신의 총독으로 점령지를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달리야도 그런 맥락에서 바벨론 총독으로 임명된 유대인이었습니다. 이 그달리야는 미스바에 설치된 총독부에 거했는데, 얼마 후 반바벨론파 유대인들에게 암살당합니다. 이 일 때문에 갈대아 사람들을 더욱 두려워하여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피신을 갑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바벨론의 정복자 느부갓네살도 늙고 병들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에윌므로닥은 느부갓네살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벨론 왕이 된 인물입니다. 일찍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던 유다의 19대 왕 여호야긴을 투옥한 지 37년 만에 석방하여 그의 지위를 높여줍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희미한 여명이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바벨론이 망하고, 포로로 끌려온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는데, 1차 귀환자들을 이끄는 지도자가 바로 여호야긴의 손자 스룹바벨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생각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모든 것이 끝이 났고 다시는 회복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절망적인 상황 중에도 하나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당신의 주권적인 권능으로 쉼 없이 돌리고 계십니다. 여호야긴으로 하여금 37년의 옥살이 끝에 지배국의 왕의 호의를 받게 하시고 그 자손을 통하여 귀환공동체의 리더를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현재만 보고 순간만 봅니다. 여기서 나온 말이 “일희일비”일 것입니다.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것은 미시적인 안목을 가진 인간의 한계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통전적이고 종합적이고 최종적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구원)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반드시 구원으로 결론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함께 나눌 기도제목



영안이 열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닫게 하소서.

<사회복지>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 소외된 약자에게 사랑이 전달되는 한국사회가 될 수 있게 하소서.




▨ 1 5 3 Questions



여호야긴의 머리를 들게 하시고 지위를 높이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오히려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이 경험한 바를 서로 간증해 봅시다.

2010-08-31 0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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