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흔드실 때[사무엘하 24:1 - 24:14]
  산족선교
  

하나님이 흔드실 때[사무엘하 24:1 - 24:14]


▧ 오늘의 말씀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3 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사령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오른쪽 곧 야셀 맞은쪽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쪽으로 나와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길라잡이 Guide

여호와께서 … 다윗을 격동 시키사(1): 본문과 동일한 내용을 대상 21:1에서는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라는 말로 적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신학적 배경 때문이다. 즉 오늘 본문의 배경인 사무엘 시대는 유일하신 여호와를 믿고 있던 때이므로, 비록 이해할 수는 없지만, 선과 악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대상의 배경인 포로기 이후 시대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므로 악이 나올 수 없다는 신학적 정립이 이루어졌었다. 때문에 인격적 존재로서 사탄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원래 사탄은 ‘대적하는 자’라는 일반 명사인데, 대상 21:1에서는 고유명사를 사용했다.


▧ 적 용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 묵상과 삶 Meditation & Life

하나님께서 다윗을 격동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구조사를 한 것이 왜 징계의 사유가 되는지도 분명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군대장관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맡긴 것은, 단순한 인구 조사가 목적이 아니라 군사적 의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제까지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을 수행했는데, 이제 인구 조사를 통해 자신의 군대의 힘으로 전쟁을 수행하려는 의도를 보인 것입니다. 다윗은 스스로도 그것을 알았기에 후에 자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죄사함을 구하였습니다(10). 그런데 그는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에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징계가 철회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징계를 대하는 다윗의 자세는 우리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됩니다.
때로 이해할 수 없는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 삶의 자리를 흔드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과 한계를 드러내십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할 분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사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흔드실 때, 바로 그 때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갈 수 있는 때입니다.


▧ 오늘의 기도

1. 나를 흔드사 온전한 자리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순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 <교회> 부활을 통하여 승리의 메시지를 전하신 예수님처럼 세상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009-04-15 0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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