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주님과 11월 3일(월) 이사야 58:1 - 58:14 ]
  김유진 [ E-mail ]
  

▧ 오늘의 말씀

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금식의 참 모습은 어떠합니까?

2. 나의 삶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신앙의 열매들이 있습니까?

▧ 묵상/적용




▧ 우선순위

1.

2.

3.

▧ 함께 나눌 기도제목

1. 죄의 허물을 벗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함에 언행이 일치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케 하며 시원케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본문해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1. 공갈빵 같은 금식행위(1-5)

몇 해 전에 중국에서 공갈빵이라는 빵을 먹어보았습니다. 겉모양은 호빵처럼 부풀려져 있고 보기에도 먹음직하게 보이고 안에는 뭔가 맛있을 것 같은 내용물이 들어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여러 번 씹어 보았으나 끝내 내용물이 없는 공갈빵이었던 것입니다. 처음 기대했던 마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면서 그 빵에 눈길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공갈빵 같은 금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금식의 규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의로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참다운 금식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금식하면서 오히려 자신이 즐겨하는 일에 집착하며 오락을 일삼는가 하면 사랑과 용납은 찾아 볼 수 없이 다툼과 싸움으로 그들의 생활은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목소리만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말씀 묵상시간을 가지며 이런 공갈빵 같은 신앙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6-14)

흔히들 ‘예수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보다 더 깐깐하며 독하다’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삶 속에선 이웃에 대하여 안하무인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당시 부모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 하는 데에 악용되었던‘고르반’처럼 해야 할 의무를 종교라는 이름 하에 회피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종교의 행위로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의 삶 속에서 삶을 통하여 그 진실함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의를 구하며 뜻을 구하며 진실히 살려고 하는 자는 삶 속에서 용납이 있으며 나누어줌이 있으며 용서와 이해가 있으며 사랑이 넘칩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신앙을 살고 있습니까?
2003-11-03 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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