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주님과 3월 29일(토) 민수기 35:16-35:34]
  김유진
  

▧ 오늘의 말씀

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22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27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30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일률적인 적용이 아니라 상황을 보며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2. 한 사람의 말만 듣게 되었을 때 어떤 부작용이 생기게 될까요?


▧ 묵상/적용






▧ 우선순위

1.

2.

3.


▧ 함께 나눌 기도제목

1. 사람을 사랑하며 배려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 본문해설 <살인자들을 향한 규례>

1. 법보다는 사람입니다(16-28)

모든 살인자들이 도피성에 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살인할 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 것이라고 한다면 공정한 재판을 통해 그 사람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죽였으니 이는 매우 큰 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계속해서 도피성에서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으면 그 죄가 용서된 것으로 간주하여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자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법은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형편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법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법을 적용함에 있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상황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어떤 결과만 가지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잘 살피며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공정한 판단을 위하여(29-34)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처벌은 단호합니다. 살인에 대해 사형이라는 극형이 언도되는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 이와 같은 판결은 매우 신중하며 공정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잘못된 판단을 하여 사람을 사형시키게 되면 공권력의 이름으로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살인의 혐의를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 사형을 언도할 때 한 사람의 말만 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누가 나쁜 의도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회가 성도를 치리 할 때도 적용됩니다. 어떤 사람을 출교할 때 교회는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두 세 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굳이 법정이 사형의 선고를 내릴 때나 또 교회가 치리를 할 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실을 알아볼 때 한쪽편의 말만 들어서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편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03-03-28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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