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9(화)-벌레 공포증 치유를 위한 기도(?!)
  윤희정 [ E-mail ]
  

<출애굽기 15:26>의 일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 제목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런 제목을 붙인 이유는 말입니다. 제가 벌레 공포증이 대단히 심각하거든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갖게 된 병이지요. 이것도 한 마디로 병이란 말입니다. 저는 개미조차도 두려워 합니다. 또한 다리가 없는 환형동물(대표적인 예: 지렁이,애벌레)을 보면 기겁을 하고 맙니다. 책에 나오는 벌레 사진조차 보지 못합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과학책에 나오는 생물 단원에서의 벌레 사진들을 친구를 시켜 수정액으로 모두 지워렸을 정도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는 이 따위의 일들은 하나님께서 관여하시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해왔다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다고 믿어왔던 것이지요. 따라서 이 부분을 놓고서 기도한 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깨달아지더라구요. '이러한 부분까지도 주님께 모두 아뢰고 치유 받아야하는구나.' 지금까지의 나의 기도는 학업, 건강, 가정복음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답니다. 아주 작은 부분에 대해서는 놓치고 있었던 것이지요. 사탄은 우리의 아주 약한 부분을 계속 침투해 들어옵니다. 내가 벌레를 무서워하면 벌레를 무서워 하는 것을 이용하여 날 괴롭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도 조세형 씨를 생각해 봅니다. 일본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뉴스를 다들 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죄라는 것이 저렇게 무서운 것일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조차도 저렇게 또 죄의 사슬에 매여버리는 걸까?' 아직 그 사람의 상황을 몰라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아무튼 중요한 것은 사탄은 대도 조세형 씨의 가장 약한 부분, 바로 절도욕구를 자극하여 그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분명히 사탄에게 노출된 약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먼저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받아야 합니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 기도하기 귀찮으시다구요? 사탄은 우리의 약점, 가장 작은 부분을 통해 우리를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 ^^; 10일 이상의 강행군으로 제가 감기,몸살로 끙끙대고 있습니다. 하하 괜찮습니다. 주님의 시간표대로 좀 쉬죠, 뭐. 글을 늦게 올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샬롬~!
2001-01-09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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