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결과보고? ^^;) ⑤
  윤희정 [ E-mail ]
  

오빠와 헤어지고 돌아와서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았더니 2학기 성적이 나왔다는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_-; 사실 많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2학년 1학기 때의 기적(?)과 같은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1학년 1,2학기 동안은 기도생활도 안 하고 가끔씩 술자리도 즐기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만 즐기며 살았습니다. 학점은 3점 중반에 못 미치는 그렇고 그런 정도였지요. 그런데 2학년 1학기가 되어 믿음 생활이 회복되면서 주님은 학점까지도 책임져 주셨습니다. 나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셨더니 주님께서는 과톱의 자리로 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 그렇지만 2학기 땐 아예 기대를 안 했습니다.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학점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주님께서 생명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이번에 성적이 좋지 않다면 더욱 더 노력하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학점 하나로 낙심하지 않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는 성적조회를 했습니다. ^^! 헉! 2학년 1학기 때보다 학점이 더 높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 말부터 나왔습니다. "주님의 은혜군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 주님~" 전체 과목의 절반 넘는 과목이 A+ ...이었습니다. 제 자랑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제가 믿고 따르는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제가 받으면 저는 헤롯왕처럼 벌레 먹어 죽고 말 것입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내가,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섬겼을 때 이렇게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전 너무나 은혜스러워서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저희 가족은 항상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시간표와 아버지의 복음 시간표가 맞는 날, 분명히 아버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실 겁니다. 낙심하지 않고 힘써서 기도할 것입니다. 이 감격와 열정을 잃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리라 다짐하는 날이었습니다. ------------------------------------------------------------------------- 너무나 은혜스러운 일이 많았지만 ^^;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이 정도로 마치고자 합니다. 이 글들을 쓰는 데에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쓰다보니.... 아무튼 ^^ 예수의 생명으로 거듭남 받음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직 그 분의 이름만 참으로 높여드립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2001-01-07 2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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