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2.17(금)-주님 주신 은혜
  윤희정 [ E-mail ]
  

(엡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주님을 믿는다고 확신하고 있는 저이지만 때로는 많은 갈등과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바로 세상이 주는 '불만족' 때문이지요. 내 모든 삶이 주님께서 계획하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생활 속에서 그러한 사실을 잊어버리곤 하지요. 어쩌면 모두들 한번씩은 그러한 경험이 있을 것 같네요. 기독교는 종교-세상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가 아닙니다. 주님의 택하심의 은혜를 입은 곤고한 신앙이죠. 그러니까 '세상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데, 미약한 저는 세상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근심하고, 힘들어하고..이건 주님께서 바라시는 일이 결코 아닐텐데 말입니다. 저는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데 사실 이곳이 장래가 보장된 곳이라는 이점이 커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믿고 말이죠.(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교대 진학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교대의 장래까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우리가 4학년 졸업 후 교사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앞이 깜깜합니다. 그래서 1학년 동기들끼리 모이면 우리의 장래에 대해 근심하며 재수를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끄러운 것은 저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근심하며 후회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선 '결코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또 잊었나 봅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맞는 길을 열어주신 것일텐데 저는 또 바보같이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달라고, 그리고 친구들도 주님 빨리 알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입니다. 기도를 하고 성경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에베소서였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든든히 지켜주시니 걱정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나한테만 오직 '나'한테만 주신 은혜를 바라보고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주님..어리석은 저를 언제나 성령 충만으로 지켜주시옵소서....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기도 부족 탓인가 봅니다. ^^; 여전히 글솜씨가 부족합니다. 기도하시며 이해해주세요 *^^*
1999-12-17 18:3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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